사업소개

씨드스쿨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환경의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정체성과 재능을 발견하여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꽃피워 나가도록 돕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자체 연구 개발한 커리큘럼과 교재로 취약지역의 중학교에서
방과후 학교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1:1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씨드스쿨 이론적 배경과 Seed 청소년상

빈곤, 결핍, 소외 청소년이 빈곤의 대물림 고리를 끊고,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진로 결정 동기를 위한

건전한 성인역할 모델, 자존감 회복, 사회적 지지가 필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씨드스쿨 멘토, 진로 프로그램 구조

씨드스쿨 운영 현황

씨드스쿨은 2009년부터 서울, 경인 지역을 중심으로 중학교 방과후 씨드스쿨을 운영하면서, 대학생 멘토 봉사자 T와 함께

2,683명의 씨드에게 소중한 꿈을 발견하고 키워 갈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재정은 전액 기부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만족도.효과성

온라인 씨드스쿨 자기성장 설문 결과

| 씨드스쿨 참여 멘티(SEED)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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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는 점이 씨드스쿨 활동을 할때 마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씨드스쿨 하기 전에는 의미없는 시간을 보냈는데 씨드스쿨을 하고 행복해졌고 말할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것이 가장 좋았고 나를 돌아보고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께서 제 말을 정말 잘 들어주시고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고 1학기 활동 동안 나의 진정한 가치관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래에 내가 하고픈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 밝고 행복한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졌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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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드스쿨 참여 멘토(T)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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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멘티가 씨드스쿨이 재미있고,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고 했던 말이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원래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했는데 저와 다른 T들과 SEED들이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해줘서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해서 뿌듯했어요.

막막하고 지루한 내 일상과 꿈에, 하루를 살아가는 열정과 믿음을 주었고 매 순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씨드스쿨은 내게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곳이며 나의 대학시절에서 제일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아둥바둥 참여한 사전교육부터 한 사람 한사람이 보석처럼 빛나던 마지막 주까지, 저는 목요일마다 꾸준히 행복했습니다.

씨드스쿨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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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스쿨은 Seed(중학생 멘티)와 T(대학생 멘토), 그리고 M(Maestro,학교 현장 담당자) 이라는 구성원이 어우러져
‘나눔과 동행을 통한 변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공동체입니다. T와 M은 대학생,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가 없는 헌신과
봉사 속에서 Seed의 꿈과 비전을 나누면서, 동시에 자신의 내면 성숙과 정체성 회복이 가능한 멘토와 멘티의 동반 성장 프로그램입니다.